[올곧은병원 칼럼] 당연함의 소중함 - 매일신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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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곧은병원
조회 4회 작성일 26-06-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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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관절클리닉] 당연함의 소중함 - 매일신문 ]
[칼럼 한눈에 보기]
우동화 병원장은 매달 한 번, 대구 중구 성심복지의원에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20년째 무료 진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무릎 통증은 처음엔 계단이 불편한 정도였다가 점점 심해져 결국 외출 자체를 포기하게 만들지만,
정작 본인은 그 진행 과정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공관절 수술은 말기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없애고 일상을 되찾아주는 좋은 치료법이지만,
드물게 통증 지속이나 감염 등으로 재수술(재치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이는 처음
수술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한 술기를 요구한다.
무료 진료 현장에서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마주하며, 수술 자체만큼이나 이후 관리와
재수술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다.
걷고, 계단을 오르고, 장을 보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소망일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오늘도 그 '당연함의 소중함'을 나누러 진료 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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